임플란트 칫과 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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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소개 | 서울 쪽은 광고상으로 싸고 겐차는 곳이 여러군데 인터넷에 표출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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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치과, 석플란트,미켈란치과,원데이치과 등등 많은 곳이 광고를 한다.
요건 미켈란칫과의 광고다.
추가비용이 안든다는 것이 마음이 가게 만든다..
석플란트는 워낙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온다. 규모로 상당히 크니 환자가 많이 필요할 것 같다.
나도 똥개들이 없고 시간상의 제약만 없다면 서울에 가서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이가 부실해서, 부산에서 시술을 하기로 했다.
이빨을 아래 위 다 뽑아 버리는 데.. 마취를 해도 상당히 곤욕스러웠다.
가능하면 여러분들은 사전에 관리 잘하여 전체 임플란트는 가능하면 하지않길 바란다.
예전의 수영공항 쪽으로 난, 칫과가 디오임플란트의 권위자라 소문이 나서 다니는 데...
오스템은 아니지만, 실력으로 말해주리라 믿고..암 기술력이 최고지...
첨에는 좀 서먹한 느낌이었지만, 대형 칫과답게 종사원들이 많아서 안정되게 잘 도는 것 같다.
쪼매 알아지니 음료라도 들겠느냐? 물어온다.
시술 시, 2시반에 가서 저녁 6시 반에 다 뽑았는 데.. 정말 죽을 지경 이드만...
그래도 두 미인이 신경쓰며 잘 뽑아 주어서, 대체적으로 잘 넘어가서 살아 남았다...
어찌 그리 생니를 잘 뽑는지.... 쩝
바싹 쫄아서 시작했는 데...생각보다 잘 끝나서 다행으로 생각한다.
첫 방문 시 나의 애마를 끌고 갔다가 주차장이 꽉차서,, 옆의 모델하우스 공터에 차를 주차했다가
거기 관리자한테 안좋은 소리를 좀 들었다. 재산이 1조도 안되는 넘일 건데 (경이로운 소문)..
좀 불편하지만 마니 걷더라도 버스를 타고 다니니, 그런대로 신경안쓰고 겐찬네..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 데..마스크까지 피가 베여 나와 벌겋게 보이자 승객들이 쳐다본다
(물론 나는 몰랐다.집에 와서야 왜 보는지 알게 됨)
노약자석에 앉은 왠 뚱돼지 같은 젊은 여자는 폰만 만지며 모른 척 한다.
머리는 어질하고 좀 앉고 싶은 데, 안락동 근처에서 내리자, 겨우 자리를 차지햇다...ㅋㅋㅋ
동래 지하철역 정류장에 도착하여, 역까지 걸어가는 데 왜 그리도 멀게 느껴지는 지..
집에 도착하여 거울을 보니 마스크가 빨갛게 물들었다.. 어허 처~엉~산~~
거즈를 물고 있슬 때는 지혈이 안되더니 뱉어내자 멈추기 시작한다..
거즈에 피가 계속 베이여 지혈이 안되었나 보다..마르지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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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칫과병원 여성 분이 겐찬냐고 전화가 왔다.
한글날이라 휴무인데도 여러가지 걱정을 해준다.
마음이 따뜻하고 책임감이 있는 분으로 생각된다.
울 아들 숫총각이면 소개하고픈 생각이 든다 푸하하ㅏㅎ핫~~~
아들 놈 엑스트라 時, 고혼진 광고 나오는 김민정양 이랑..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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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빈님의 댓글
사빈 아이피 (121.♡.204.190) 작성일
임플란트를 심는 건, 여의사지만 적절한 조치로 잘 심는 것 같다.
아무리 가치지만 어느정도는 잇몸에 맞게해야 될 것 같은 데,
교합시 파손을 우려하는 지, 좀 틀어지게 위치시킨다
나중에 완료시 보고, 다시 글을 올려야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