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이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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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소개 | 요줌 방송들을 보면서..뭔가 감정이 격해지는 경우가 생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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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예전보다 더 보게된다...
전에는 거의 안 보다시피 했는 데..
우리 부산 동래구 출신 공유 (내성중 후배) 도깨비를 여러 번 보았고,
금정구 부곡동 출신 정유미(우리 딸 금정여중 후배)도 관심있게 서핑해 보기도...
컴퓨터로 이거저거 시간 죽이기로 책도 보고, 부동산 싸이트도 들여다 보고..
뉴우스도 보고,.. 증권이나 주식도 관심응 가져보고..
심심해지면 티비로 전환해서 여기 저기 채널을 바꾸다 보면..
예전과는 좀 다른 성질의 작품들을 보게된다.
웹튠들이 많이 활성화 되면서.. 드라마화 되는 게 보인다.
이세영은 예전 오연수의 느낌이 난다. 물론 포즈에 따라 다른 탤런트의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굿잡의 권유리(소녀시대)는 채시라의 이미지가 느껴지기도 한다.
코메딕하게 즐기면서 잘 보는 것 같다.
"모법형사2"도 잘 꼬아놓아서 방영일을 기다리며 보는 것 이다.
천나나의 욕망이 폭주하는 가운데 강도창·오지혁의 마지막 진실 추적
손현주씨는 나이가 들수록 원숙해지는 것 같다...
"오늘의 웹튠"의 김갑수님도 워낙 연기를 잘하고...
"어게인 마이 라이프"도 원작은 웹튠이고,....
어쨓든 작가와 연출자..그리고 배우들 덕에 잘 웃고, 로맨틱, 센티멘탈, 등등 감성에 젖어 보기도 한다.
희노애락에 휘둘리는 건.. 연기와 연출의 힘이겠지.
전에는 그러지 않았는 데..눈물이 맺히기도 하는 걸 보면..
세월이 흐르긴 했나보다...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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