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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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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빈
댓글 0건 조회 26,556회 작성일 21-02-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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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원산인 다년생 초본으로 흔히 심어 기르거나 인가 근처 풀밭에서 야생으로 자라기도 한다.

돼지감자는 길쭉한 것부터 울퉁불퉁한 것까지 모양뿐 아니라 크기와 무게도 제각각이라 ‘뚱딴지’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가을에 작은 해바라기처럼 생긴 노란 꽃이 피는데 꽃은 관상용이고 감자와 같이 땅속에서 자라는 덩이줄기를 식용으로 사용한다. 

돼지감자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돼지감자에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자연으로부터 오는

 ‘천연 인슐린’이라고 알려지면서부터이다. 돼지감자는 특유의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 때문에 생으로 먹어도 좋고, 

졸이면 단맛이 강해지는 특징이 있어 졸임이나 볶음, 또는 말려서 차로 마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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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5~3m 정도로 곧게 자라며 겉에 거친 털이 있어 껄끄럽다. 잎은 아래쪽에서는 마주달리고 윗부분 에서는 어긋나게 달린다. 

잎몸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9~10월 줄기 끝에 많은 가지가 갈라져 지름 8cm 정도의 해바라기를 닮은 

노란색의 두상화가 달린다. 설상화는 10개 이상이고 컵모양의 총포가 있으며 총포조각은 2~3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로 겉에 돌기가 있다. 땅 속에 있는 덩이 모양의 뿌리줄기를 ‘돼지감자’라 하여 식용하거나 사료로 이용한다.


돼지감자의 영양 및 효능

최근 돼지감자가 건강 식재료로 인기를 얻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눌린’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돼지감자에는 일반 감자의 약 75배의 이눌린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눌린은 천연 인슐린 역할을 해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개선, 원활한 배변 활동,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좋다. 또한 탄수화물(15.1%), 단백질(1.9%)과 비타민C, 칼륨 등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철분도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에 좋다. 그뿐만 아니라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독소 배출을 원활하게 해 줘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품이다.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뚱단지는 괴경으로 번식하며, 괴경은 봄에 가능한 일찍 심는다. 늦게 심을수록 괴경 크기가 작아지고 수량도 감소된다.

괴경은 통채로 심거나 50g 정도의 크기로 잘라 감자처럼 심고 10cm 깊이로 덮는다. 재식 거리는 휴폭 90∼110cm에 주간 60cm 간격으로 하며, 

잡초 방제를 위한 중경 배토는 포복경과 괴경에 상처를 주지 않도록 3.5∼5cm로 얕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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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고온과 저온에도 잘 견디므로 영하 0℃ 의 서리에 줄기와 잎들을 죽이지만, 괴경은 몇 달 동안은 얼지 않으며, 

일사량이 많은 조건에서 잘 자란다.

일장에 민감하고, 파종에서 성숙까지는 장일을 요하며 괴경형성에는 단일을 요한다. 일장의 변이가 작은 곳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 

연평균 26.6∼6.3℃ 에서 자랄 수 있다.


(2) 토양조건

배수가 잘되고 유기질이 많은 경토가 적당하며 pH 4.5∼8.2에서 자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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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리하기

(1) 거름주기

시비량은 복합비료(4-8-4 또는 4-12-4)를 500∼750 kg/ha정도 시비한다.


(2) 질병관리

ㆍPuccinia helianthi: 이 병 개체는 뽑아서 태워버리고 발병된 포장에는 다른 작물을 윤작한다.


4) 수확하기

최대 수량을 얻기 위해서 서리 때까지 그대로 두었다가 지상부 줄기를 제거하고 수확한다. 

땅속에서는 얼지 않으므로 그대로 땅에 두었다가 이듬해 해동된 후부터 싹트기 전에 수확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배수가 잘 안 되는 밭에서는 월동하기 어렵다.

돼지감자는 17℃ 이하가 되어야 덩이줄기가 비대해진다. 그래서 서리가 내리고 잎이 마르고 줄기가 앙상해질 때가 수확시기다. 

이때부터 이듬해 봄, 새로운 싹이 돋아나기 전까지 수확할 수 있다. 한겨울에는 땅이 얼어 캘 수가 없다. 

캐낼 때는 지상부의 마른 줄기를 밀어 옆으로 쓰러뜨리면 그 아래 돼지감자가 보인다. 그러면 줄기에 붙은 돼지감자를 떼어내고 

주변의 것도 호미로 캐내면 된다. 한 번에 많이 캐내지 말고 먹을 만큼만 캐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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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덩이줄기만 수확하고 작은 것은 그대로 두면 봄에 싹이 돋으면서 계속 자란다. 그래서 한번 심어두면 같은 자리에서 

해마다 돼지감자를 캘 수 있다. 보통 자생지에서는 무리를 이루며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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