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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빈
댓글 0건 조회 54,574회 작성일 22-07-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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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의 줄기 껍질을 정공피라고 하며 강장.거풍,진해의 효능이 있고 기침,관절염,근육과 뼈를

튼튼히하는데 사용하며, 신체허약, 요슬통, 해수, 백발을 치료하는데 쓰인다.

가을에는 잘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려서 쓰는데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멈추게하며  

혈압(고혈압)을 낮추는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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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의 열매는 특유의 향이 있어 술을 담궈 먹어도 좋은데 독특한(체리)향이 있어서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기도 한다.

마가목 열매의 담금주는 약효가 뛰어나며 열매를 25%되는 증류주에 담가 

6개월쯤 두었다가 황갈색으로 술이 잘 익으면 내용물을 걸러서 보관하며 먹으면 중풍. 위장병.

기침. 양기부족에 효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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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기능을 강화시켜 허리와 다리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음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리와 무릅이 쑤시고 아플 때 많이 사용한 약초이며

한방에서는 신경통을 단순히 근육이나 뼈의 이상만으로 보질 않고 신장, 즉 콩팥기능이 

저하되면서 동반되는 증상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마가목은 신장에 좋은

약초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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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은 막힌 기혈을 원활하게 해주고 손발저림, 마비등을 풀어주는데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히고, 종기와 염증을 줄여주며, 땀이 잘 나오도록 도와준다고도 알려져 있다. 

흰머리를 흑모로 바꾸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구요... 

기침이나 천식, 기관지염,폐결핵에 주로 이용하던 약초가 바로 이 마가목이라고 합니다. 


몸이 차가운 사람들에게는 좋지않으며, 과용 또한 부작용이 나타난다.

나무 자체보다는 껍질을 차로 끓여 먹는 것도..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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